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2 (문단 편집) == 상세 == 콜드플레이는 내한공연을 온 적이 없었으며, 팬들 사이에서는 많은 추측들이 난무했으나 나 뭐 정확한 이유는 알 수 없는 상태였다. 사실상 [[U2]] [* [[블러]]는 1997년에 내한공연을 했다. 그리고 중간에 해체 기간도 길었고, 2015년 새앨범을 내고도 유럽, 남미, 호주와 홍콩만 들렀을 뿐이다. 꾸준히 투어와 활동을 했던 콜드플레이나 U2와 비교할 상황은 아니다.]와 함께 내한공연 최종보스였다. 2011 후지락 페스티벌의 1차 라인업 발표에 첫째날 헤드라이너로 콜드플레이가 출연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09년의 오아시스와 2010년의 뮤즈의 사례를 볼 때 콜드플레이도 지산 밸리 락 페스티벌의 마지막날 헤드라이너로 출연할 것이 확실시 되는 상황. 그 후 [[http://bit.ly/ihK00s|2011년 지산밸리 록 페스티벌에 마지막날 헤드라이너로 확정되었다는 기사가 나왔지만...]] 결국 지산과 일정이 겹치는 7월 31일 호주의 SITG2011의 헤드라이너로 확정되고 그 다음주의 미국 [[롤라팔루자]] 페스티벌의 첫날 헤드라이너로 확정되면서 내한은 물건너갔다. 네이버에 있는 콜드플레이 팬카페에서는 동해물과 백두산이 마르고 닳는 것이 콜드플레이 내한공연보다 먼저 일어날거라고 내다봤다고. 지금 까지 있던 수많은 내한 떡밥 중에 이보다 더 내한 성사에 가까운 적이 없었기에 많은 팬들이 아쉬움을 표했다. [[네이버]]카페 "Viva La Coldplay" 콜드플레이 팬 카페에 런던에 거주중인 한 여성 회원이 만난적이 있다.[[http://cafe.naver.com/ArticleRead.nhn?clubid=24150937&articleid=3344&page=|카페회원 공개]] 그런데. (글 내용 일부 발췌, 2014년 11월 19일) ||크리스한테도 한국에 제발 좀 와주라고 했더니 음.... 하면서 곰곰히 생각을 하더라구여... (스케줄 생각하는 것처럼 보였다능...) 그러면서 한국 갈거야~~~ 이랬어요 ㅋㅋㅋㅋ 전 그때 완전 흥분해서 진짜? 다음 투어 ???? 내년에 한국?????? 그랬더니 yes 라고 했어요 여러분!!!!!!! 콜드플레이 내년에 내한할 확률이 클 듯 합니당...|| 하단에 서술되어있듯, '''아티스트 의사대로''' 한국투어가 진행될 가능성은 높지 않지만 저 발언이 사실일 경우, 콜드플레이가 한국을 완전히 아웃 오브 안중으로 생각하는 것은 아님을 알 수 있었다.[* 콜드플레이 멤버들을 만난 것은 사실로 보인다. 인증샷을 찍어 카페에 올렸다.] 단순한 팬서비스의 차원일 수도 있지만. '일본은 밥먹듯이 오는데 한국은 생략하고 중국이나 대만, 동남아에 가는걸 보면 대한민국 공연 수익 문제가 반, 일본 선호 성향이 반은 있다고 보면 된다'는 말이 있는데 이는 명백한 오해다. 투어 국가를 아티스트 본인이 정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이 많은데 전혀 그렇지 않다. 아티스트 본인이 강력하게 요구하지 않는 이상 투어 국가 및 지역은 아티스트의 의사와 상관없이 정해진다. 세계적인 아티스트의 투어 공연에는 아티스트 본인뿐 아니라 소속사, 공연 기획사 직원들을 포함한 수많은 사람들의 수입이 달려 있다. 또한 수입 문제 이외에도 장비 운송, 다른 일정과의 조율, 투어 동선의 효율성 등 고려해야 할 점이 엄청나게 많다. 내한 공연의 성사 여부는 결국 수익성 문제가 굉장히 크다고 봐야 하는 것이다. 어지간한 티켓 파워가 있는 밴드가 아니면 많은 밴드들에게 투어는 투입 비용 건지는 것도 불확실한 것이 사실이다. 내한 공연을 안 하고 일본 공연만 한다는 이유로 [[일빠]]라는 비난을 하는 것은 아주 잘못된 일이다. 사실 록 시장으로 세계에 손꼽히게 거대한 일본과 록 음악시장과 록 음악이 거의 찬밥 취급되는 한국과 비교하는건 말도 안 된다. 실제로, 음반, 음원 수익이 거의 없는데도 내한 공연을 하는 아티스트들이 오히려 신기한 것이다. 그리고 일단 오면 떼창에 취해(...) 자주 온다.[* 오죽하면 일본-한국 연속으로 아시아 투어 잡고 일본 가서 돈 벌고 한국 와서 즐기고 간다라는 소리가...] 본격 딸리는 판매량을 공연 반응으로 때우는 나라. 그러니까 눈 딱 감고 한 번만 오라고. 콜드플레이 트위터에다 떼창으로 어필해보자. 볼일은 없겠지만.. [* 게다가 콜드플레이가 타 밴드에 비해 일본 공연이 많은 것도 아니다. 오히려 적다고 하면 적은 편.] 여섯번째 앨범 [[Ghost Stories]]의 경우 일부 국가에서만 소규모의 공연을 하였다. 한때 워너 뮤직의 한국 페이스북에서 의미심장한 티저가 올라왔을때 사람들이 모두 콜드플레이의 내한 소식인줄 알고 댓글을 달았다. 급당황한 워너 뮤직이 '''#나_왜_강제내한'''이라는 해시태그와 함께 당황하는 마틴의 사진 댓글을 올려 사실이 아님임을 알렸다. 댓글 중에는 만약 성사가 된다면 워너 뮤직 앞에서 절을 하겠다는 사람들도 있었다고. 2015년 12월 5일, 7집 발매를 기념해 콜드플레이 공식 페이스북 계정을 통해 한국어 메시지를 남겼다.[[https://m.facebook.com/story.php?story_fbid=10156353643410253&id=15253175252|★]][* 올 초 블러도 이런 메시지를 남긴 바 있다. 공교롭게도 두 밴드 모두 내한공연의 최종 보스로 꼽혔다.] 현재는 삭제 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